[디지털 광장] “내가 못 걸을 거라고?”…기적을 증명한 희귀 질환 소년

입력 2016.09.28 (06:44) 수정 2016.09.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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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여러 번의 대수술 이후 다시 걷기 힘들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그 말이 틀렸음을 증명한 의지의 8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기대에 찬 표정으로 신발을 신는 꼬마 소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8살 소년 '지오반니'입니다.

2살 때 근육 강직을 동반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지오반니'는 최근 8번째 대수술을 받고 의사들로부터 다시는 걷기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보조기구를 잡고 엄마를 따라 천천히 첫걸음을 내딛으며 의사들의 진단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입니다.

기적을 보여준 8살 소년 지오반니!

이런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일들을 증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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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가 못 걸을 거라고?”…기적을 증명한 희귀 질환 소년
    • 입력 2016-09-28 06:46:25
    • 수정2016-09-28 07:18: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여러 번의 대수술 이후 다시 걷기 힘들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그 말이 틀렸음을 증명한 의지의 8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기대에 찬 표정으로 신발을 신는 꼬마 소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8살 소년 '지오반니'입니다.

2살 때 근육 강직을 동반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지오반니'는 최근 8번째 대수술을 받고 의사들로부터 다시는 걷기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보조기구를 잡고 엄마를 따라 천천히 첫걸음을 내딛으며 의사들의 진단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입니다.

기적을 보여준 8살 소년 지오반니!

이런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일들을 증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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