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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영장 실질 심사…“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16.09.28 (12:03) 수정 2016.09.28 (12:5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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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00억원 대 배임과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1,700억원대 배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회장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인터뷰> 신동빈(롯데그룹 회장) : "심려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소환 조사 엿새 만에 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섰습니다.

이례적으로 사건의 주임 검사인 조재빈 특수4부장 검사 등 검사 다섯명이 법정에서 신 회장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회장 측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실질심사에서 양측의 법리 공방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면서 롯데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은 대주주 일가에게 5백억 원대 급여를 주고, 롯데시네마 운영과 관련해 800억 원에 육박하는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또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계열사를 동원해 롯데에 4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늘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신동빈 회장 영장 실질 심사…“심려 끼쳐 죄송”
    • 입력 2016-09-28 12:04:38
    • 수정2016-09-28 12:58:30
    뉴스 12
<앵커 멘트>

1,700억원 대 배임과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1,700억원대 배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회장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인터뷰> 신동빈(롯데그룹 회장) : "심려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소환 조사 엿새 만에 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섰습니다.

이례적으로 사건의 주임 검사인 조재빈 특수4부장 검사 등 검사 다섯명이 법정에서 신 회장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회장 측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실질심사에서 양측의 법리 공방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면서 롯데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은 대주주 일가에게 5백억 원대 급여를 주고, 롯데시네마 운영과 관련해 800억 원에 육박하는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또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계열사를 동원해 롯데에 4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늘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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