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퇴출제 폐지” 공공운수노조 수원서 집회

입력 2016.09.28 (16:20) 수정 2016.09.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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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는 오늘(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앞에서 '노동 개악 저지와 성과 퇴출제 폐지' 등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도청 앞에서 집회를 마친 뒤 장안구 소재 새누리당 경기도당까지 3.5km 구간을 행진했다.

경찰은 경찰관 2백여 명을 배치해 주변 교통을 정리하고 집회 행렬을 통제하고 있다.

집회에는 민노총 산하 노조 조합원 3,2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으며, 경찰은 21개 중대(1,700여 명)를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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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퇴출제 폐지” 공공운수노조 수원서 집회
    • 입력 2016-09-28 16:20:37
    • 수정2016-09-28 16:26:32
    사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는 오늘(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앞에서 '노동 개악 저지와 성과 퇴출제 폐지' 등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도청 앞에서 집회를 마친 뒤 장안구 소재 새누리당 경기도당까지 3.5km 구간을 행진했다.

경찰은 경찰관 2백여 명을 배치해 주변 교통을 정리하고 집회 행렬을 통제하고 있다.

집회에는 민노총 산하 노조 조합원 3,2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으며, 경찰은 21개 중대(1,700여 명)를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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