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여진 관련 신고 50여건…피해 신고 없어

입력 2016.09.28 (17:33) 수정 2016.09.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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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오후 4시 3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여진으로 4시 50분 기준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5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지만,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처는 지진 발생 5분 후인 오후 4시 39분에 경북, 대구, 울산, 부산, 경남 지역에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 규모 3.1 지진 발생,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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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처, 여진 관련 신고 50여건…피해 신고 없어
    • 입력 2016-09-28 17:33:05
    • 수정2016-09-28 17:39:20
    사회
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오후 4시 3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여진으로 4시 50분 기준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5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지만,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처는 지진 발생 5분 후인 오후 4시 39분에 경북, 대구, 울산, 부산, 경남 지역에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 규모 3.1 지진 발생,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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