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30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노조 집행부 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자도 6명이 추가돼 145명으로 늘었다.
코레일은 파업 2주차인 다음 주에도 KTX 열차를 평시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대체인력 투입을 늘려 화물열차 운행률을 4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초 파업이 2주차로 넘어갈 경우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에서 운행할 예정이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할 방침이다.
다음 달 1∼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공휴일인 3일에 주말과 마찬가지로 하루 269회 KTX를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인력부족으로 평일 수준인 246회만 투입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파업 2주차인 다음 주에도 KTX 열차를 평시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대체인력 투입을 늘려 화물열차 운행률을 4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초 파업이 2주차로 넘어갈 경우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에서 운행할 예정이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할 방침이다.
다음 달 1∼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공휴일인 3일에 주말과 마찬가지로 하루 269회 KTX를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인력부족으로 평일 수준인 246회만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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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노조 간부 9명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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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19:07:10
코레일은 30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노조 집행부 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자도 6명이 추가돼 145명으로 늘었다.
코레일은 파업 2주차인 다음 주에도 KTX 열차를 평시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대체인력 투입을 늘려 화물열차 운행률을 4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초 파업이 2주차로 넘어갈 경우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에서 운행할 예정이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할 방침이다.
다음 달 1∼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공휴일인 3일에 주말과 마찬가지로 하루 269회 KTX를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인력부족으로 평일 수준인 246회만 투입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파업 2주차인 다음 주에도 KTX 열차를 평시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대체인력 투입을 늘려 화물열차 운행률을 4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초 파업이 2주차로 넘어갈 경우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에서 운행할 예정이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할 방침이다.
다음 달 1∼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공휴일인 3일에 주말과 마찬가지로 하루 269회 KTX를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인력부족으로 평일 수준인 246회만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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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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