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다세대주택서 불…1명 사망
입력 2016.10.01 (06:54)
수정 2016.10.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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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이 모(여·56)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이 씨의 집 작은 방에서 시작돼 세탁기와 에어컨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른 주민 2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이 모(여·56)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이 씨의 집 작은 방에서 시작돼 세탁기와 에어컨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른 주민 2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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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 다세대주택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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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1 06:54:28
- 수정2016-10-01 13:57:31
오늘(1일)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이 모(여·56)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이 씨의 집 작은 방에서 시작돼 세탁기와 에어컨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른 주민 2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이 모(여·56)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이 씨의 집 작은 방에서 시작돼 세탁기와 에어컨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른 주민 2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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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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