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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골프장 배치 확정…“내년 중 완료”
입력 2016.10.01 (06:59) 수정 2016.10.01 (08: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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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중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군 당국의 최종 선택은 예상대로 성주골프장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오전 국회와 경상북도, 성주군을 찾아 달마산의 성주골프장을 사드 배치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 7월, 성주 성산포대가 사드 배치의 최적지라고 발표했다가 성주 군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지 두달여 만입니다.

국방부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감안해 내년 중에 사드가 배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지 취득과 부지 공여를 위한 한미 간 협의, 설계와 시설 공사 등의 절차를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성주골프장을 소유한 롯데 측과 접촉 중이며, 군이 갖고 있는 경기도 땅과 골프장을 교환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측은 정부 결정을 긍정 검토하겠다며 추후 절차는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지난 7월과 달리 사드 부지 최종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라고 해명했지만, 기존 발표를 두달 만에 뒤집은 데 대한 부담 때문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사드 성주골프장 배치 확정…“내년 중 완료”
    • 입력 2016-10-01 07:00:50
    • 수정2016-10-01 08:13:1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중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군 당국의 최종 선택은 예상대로 성주골프장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오전 국회와 경상북도, 성주군을 찾아 달마산의 성주골프장을 사드 배치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 7월, 성주 성산포대가 사드 배치의 최적지라고 발표했다가 성주 군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지 두달여 만입니다.

국방부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감안해 내년 중에 사드가 배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지 취득과 부지 공여를 위한 한미 간 협의, 설계와 시설 공사 등의 절차를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성주골프장을 소유한 롯데 측과 접촉 중이며, 군이 갖고 있는 경기도 땅과 골프장을 교환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측은 정부 결정을 긍정 검토하겠다며 추후 절차는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지난 7월과 달리 사드 부지 최종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라고 해명했지만, 기존 발표를 두달 만에 뒤집은 데 대한 부담 때문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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