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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김천 주민 ‘반발’
입력 2016.10.01 (07:01) 수정 2016.10.01 (08: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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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방부의 이런 결정에 대해 해당 지역인 경북 성주와 인근 인근 김천시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제3후보지 결정을 요청했던 경북도지사와 성주 군수는 주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류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드배치 결사반대!"

혹시나 했던 김천 시민들, 정부가 사드 배치 장소를 성주골프장으로 번복한 데 크게 반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순식(사드 배치 반대 김천 시민대책위원) : "사드를 지역민과 한 마디의 협의도 없이 밀어붙이는 말도 안 되는 어둠의 시대를 다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희생을 김천시민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백성철(사드 배치 반대 김천 투쟁위원장) : "땅은 성주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피해는 김천이 고스란히 떠 안아야할 처지 임에도 김천시민들을 제외한 채.."

일부 시민들은 사드 결정 과정을 직접 설명하라며 김천시청을 찾은 국방부 관계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성주 투쟁위도 연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종희(사드 배치 반대 성주 투쟁위원장) : " 김천의 주민과 연대하여 사드배치를 위한 정부의 모든 기도를 분쇄할 것이다."

원불교 측은 성주골프장 500미터 거리에 원불교 성지가 있다며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한편 시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드배치 장소 변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 사드 배치... 김천 주민 ‘반발’
    • 입력 2016-10-01 07:03:02
    • 수정2016-10-01 08:13:1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국방부의 이런 결정에 대해 해당 지역인 경북 성주와 인근 인근 김천시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제3후보지 결정을 요청했던 경북도지사와 성주 군수는 주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류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드배치 결사반대!"

혹시나 했던 김천 시민들, 정부가 사드 배치 장소를 성주골프장으로 번복한 데 크게 반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순식(사드 배치 반대 김천 시민대책위원) : "사드를 지역민과 한 마디의 협의도 없이 밀어붙이는 말도 안 되는 어둠의 시대를 다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희생을 김천시민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백성철(사드 배치 반대 김천 투쟁위원장) : "땅은 성주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피해는 김천이 고스란히 떠 안아야할 처지 임에도 김천시민들을 제외한 채.."

일부 시민들은 사드 결정 과정을 직접 설명하라며 김천시청을 찾은 국방부 관계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성주 투쟁위도 연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종희(사드 배치 반대 성주 투쟁위원장) : " 김천의 주민과 연대하여 사드배치를 위한 정부의 모든 기도를 분쇄할 것이다."

원불교 측은 성주골프장 500미터 거리에 원불교 성지가 있다며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한편 시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드배치 장소 변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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