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교체 출전’ 크리스털, 에버턴과 1-1 무승부

입력 2016.10.01 (08:29) 수정 2016.10.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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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후반 늦은 시간 교체 투입돼 7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이청용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47분 교체 투입됐다.

이청용은 추가시간이 4분 주어지면서 2분가량 그라운드를 밟아 이번 시즌 7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내준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턴 로멜루 루카쿠의 절묘한 왼발 프리킥에 골을 내줬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5분 만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조웰 워드의 크로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헤딩을 했다. 결국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턴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날 무승부로 3승 2무 2패(승점 11)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에버턴은 4승 2무 1패(승점 1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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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1 08:29:26
    • 수정2016-10-01 0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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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후반 늦은 시간 교체 투입돼 7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이청용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47분 교체 투입됐다.

이청용은 추가시간이 4분 주어지면서 2분가량 그라운드를 밟아 이번 시즌 7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내준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턴 로멜루 루카쿠의 절묘한 왼발 프리킥에 골을 내줬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5분 만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조웰 워드의 크로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헤딩을 했다. 결국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턴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날 무승부로 3승 2무 2패(승점 11)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에버턴은 4승 2무 1패(승점 1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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