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해야”

입력 2016.10.01 (16:12) 수정 2016.10.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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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축제마당을 찾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해 열린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을 통합한 쇼핑 축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황 총리는 홍보관 직원들을 만나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쇼핑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 불친절 문제를 개선해 달라"며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홍보와 매출 증대의 기회로 활용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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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1 16:12:33
    • 수정2016-10-01 16:57:49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축제마당을 찾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해 열린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을 통합한 쇼핑 축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황 총리는 홍보관 직원들을 만나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쇼핑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 불친절 문제를 개선해 달라"며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홍보와 매출 증대의 기회로 활용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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