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체육 ‘국학기공’ 세계 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16.10.01 (18:55) 수정 2016.10.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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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학 기공대회가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틀간 열리는 '제 4회 국제국학 기공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구시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카타르 등 세계 7개 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 부문으로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등이 있고, 창작기공 부문은 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하는 등 36년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됐다.

권기선 대한국학 기공협회장은 "우리 민족체육인 국학 기공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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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 체육 ‘국학기공’ 세계 대회 성황리 개최
    • 입력 2016-10-01 18:55:43
    • 수정2016-10-01 18:56:42
    취재K
국제국학 기공대회가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틀간 열리는 '제 4회 국제국학 기공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구시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카타르 등 세계 7개 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 부문으로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등이 있고, 창작기공 부문은 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하는 등 36년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됐다.

권기선 대한국학 기공협회장은 "우리 민족체육인 국학 기공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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