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의 한 도로에서 면사무소 직원 A(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태풍이 예보되자 휴일이지만 면사무소에 출근해 관내 순찰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수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태풍이 예보되자 휴일이지만 면사무소에 출근해 관내 순찰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수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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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순찰하던 40대 공무원 교통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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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1 19:42:29
오늘(1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의 한 도로에서 면사무소 직원 A(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태풍이 예보되자 휴일이지만 면사무소에 출근해 관내 순찰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수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태풍이 예보되자 휴일이지만 면사무소에 출근해 관내 순찰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수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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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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