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하사케흐 지역의 한 결혼식장에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알-톨 마을의 강당에서 시리아민주위원회(SDC) 소속 인사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폭을 했다"고 밝혔다.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단체인 SDC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아랍-쿠르드계 연맹조직이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알-톨 마을의 강당에서 시리아민주위원회(SDC) 소속 인사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폭을 했다"고 밝혔다.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단체인 SDC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아랍-쿠르드계 연맹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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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결혼식장 자살폭탄 테러…최소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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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05:20:37
시리아 북부 하사케흐 지역의 한 결혼식장에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알-톨 마을의 강당에서 시리아민주위원회(SDC) 소속 인사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폭을 했다"고 밝혔다.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단체인 SDC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아랍-쿠르드계 연맹조직이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알-톨 마을의 강당에서 시리아민주위원회(SDC) 소속 인사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폭을 했다"고 밝혔다.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단체인 SDC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아랍-쿠르드계 연맹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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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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