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감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50선에 다시 올라섰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55%) 오른 2,05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천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9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늑장 공시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7.28%)은 2거래일째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69%) 오른 685.88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5원 오른 1,107.8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55%) 오른 2,05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천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9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늑장 공시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7.28%)은 2거래일째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69%) 오른 685.88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5원 오른 1,107.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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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50선 회복…한미약품 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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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16:00:18
코스피가 4일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감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50선에 다시 올라섰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55%) 오른 2,05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천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9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늑장 공시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7.28%)은 2거래일째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69%) 오른 685.88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5원 오른 1,107.8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55%) 오른 2,05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천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9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늑장 공시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7.28%)은 2거래일째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69%) 오른 685.88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5원 오른 1,107.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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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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