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양파 자르고 눈물 ‘뚝’…누가 제일 예쁘지?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리운 걸까요?

노을이 지는 해안을 뒤로하고 눈물 한방울 뚝, 흘리는 여성 참가자들!

보는 사람도 슬퍼지는 감정은 나이를 따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이유가? 양파의 매,운,맛 때문!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 미인대회입니다.

양파를 자를 때 가장 아름답게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양파! 너란 녀석, 매워도 너무 맵다!"

멜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