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국민의당, ‘정부 실정 집중 제기’ 전략 논의

입력 2016.10.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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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검찰개혁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정감사에서 정부 실정을 집중 제기하기 위한 전략들을 논의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중심으로 집중 제기된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과정 의혹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면서, 이들 재단의 특혜 문제를 거듭 제기하고 국감에서 철저한 감사를 다짐할 예정이다.

국민의당도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강조하면서 역시 국감에서의 집중 문제제기를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앞서 정의당과 함께 고(故)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법안 발의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재차 특검 법안 발의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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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국민의당, ‘정부 실정 집중 제기’ 전략 논의
    • 입력 2016-10-05 01:09:52
    정치
야당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검찰개혁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정감사에서 정부 실정을 집중 제기하기 위한 전략들을 논의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중심으로 집중 제기된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과정 의혹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면서, 이들 재단의 특혜 문제를 거듭 제기하고 국감에서 철저한 감사를 다짐할 예정이다.

국민의당도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강조하면서 역시 국감에서의 집중 문제제기를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앞서 정의당과 함께 고(故)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법안 발의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재차 특검 법안 발의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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