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10.05 (06:00) 수정 2016.10.0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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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제주 통과 북상 中…강풍·폭우

제주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를 낸 태풍 '차바'는 현재 남해상에 진입해 있습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만여 가구 정전…산간에 ‘400mm 폭우’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 곳곳에선 2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고, 하천이 범람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IMF “한국, 내년 3% 성장 가능”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 경제가 내년에 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반면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유럽 의회, 파리기후협정 비준 동의안 가결

유럽 의회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자는 파리 기후협정 비준 동의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파리기후협정은 오는 11월 정식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감 ‘날 선 신경전’…이틀째도 격돌 예고

국감 정상화 첫날인 어제 여야는 국회의장의 중립성 문제와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 등을 둘러싸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틀째인 오늘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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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5 05:09:52
    • 수정2016-10-05 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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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제주 통과 북상 中…강풍·폭우

제주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를 낸 태풍 '차바'는 현재 남해상에 진입해 있습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만여 가구 정전…산간에 ‘400mm 폭우’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 곳곳에선 2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고, 하천이 범람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IMF “한국, 내년 3% 성장 가능”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 경제가 내년에 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반면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유럽 의회, 파리기후협정 비준 동의안 가결

유럽 의회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자는 파리 기후협정 비준 동의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파리기후협정은 오는 11월 정식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감 ‘날 선 신경전’…이틀째도 격돌 예고

국감 정상화 첫날인 어제 여야는 국회의장의 중립성 문제와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 등을 둘러싸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틀째인 오늘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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