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2부 헤드라인]

입력 2016.10.05 (06:58) 수정 2016.10.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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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제주 통과 북상 中…강풍·폭우

제주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를 낸 태풍 '차바'는 현재 남해상에 진입해 있습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4만 9천여 가구 정전…산간에 ‘500mm 폭우’

최대순간풍속 초속 56.5m의 기록적인 강풍이 강타한 제주 곳곳에선 4만 9천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고, 어선이 침몰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남해안 ‘폭풍해일’ 비상…침수 피해 우려

영남 남해안지역은 만조시간과 태풍이 지난는 시간이 겹칠 것으로 예상돼 오전 시간대 폭풍 해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IMF, “한국, 내년 3% 성장 가능”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 경제가 내년에 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반면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국감 ‘날 선 신경전’…이틀째도 격돌 예고

국감 정상화 첫날인 어제 여야는 국회의장의 중립성 문제와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 등을 둘러싸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틀째인 오늘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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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05 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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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제주 통과 북상 中…강풍·폭우

제주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를 낸 태풍 '차바'는 현재 남해상에 진입해 있습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4만 9천여 가구 정전…산간에 ‘500mm 폭우’

최대순간풍속 초속 56.5m의 기록적인 강풍이 강타한 제주 곳곳에선 4만 9천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고, 어선이 침몰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남해안 ‘폭풍해일’ 비상…침수 피해 우려

영남 남해안지역은 만조시간과 태풍이 지난는 시간이 겹칠 것으로 예상돼 오전 시간대 폭풍 해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IMF, “한국, 내년 3% 성장 가능”

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 경제가 내년에 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반면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대폭 낮춰잡았습니다.

국감 ‘날 선 신경전’…이틀째도 격돌 예고

국감 정상화 첫날인 어제 여야는 국회의장의 중립성 문제와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 등을 둘러싸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틀째인 오늘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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