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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 비용 등 2배 증가
입력 2016.10.05 (07:01) 수정 2016.10.05 (10:16) 국제
일본의 전력업계 연합체인 전기사업연합회가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배상액과 오염 처리 비용 등 전력회사의 추가 부담이 예상되는 8조엔, 우리돈 88조 원 가량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전기사업연합회는 배상액과 오염물질 제거 비용이 8조엔 가까이 늘었다며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이를 지원해 줄 것을 타진했으며, 이에 따라 납세자 부담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배상액에 5조 4천억엔, 오염물질 제거에 2조 5천억엔이 소요될 것으로 상정했으나, 비용이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기사업연합회는 예상했다. 여기에 도쿄 전력은 최소 2조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쿠시마 제 1원전 폐로 비용도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신문은 비용 추계가 안이하게 된 데다, 이를 국민 부담으로 하는 데 대해 강한 비판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 비용 등 2배 증가
    • 입력 2016-10-05 07:01:05
    • 수정2016-10-05 10:16:38
    국제
일본의 전력업계 연합체인 전기사업연합회가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배상액과 오염 처리 비용 등 전력회사의 추가 부담이 예상되는 8조엔, 우리돈 88조 원 가량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전기사업연합회는 배상액과 오염물질 제거 비용이 8조엔 가까이 늘었다며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이를 지원해 줄 것을 타진했으며, 이에 따라 납세자 부담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배상액에 5조 4천억엔, 오염물질 제거에 2조 5천억엔이 소요될 것으로 상정했으나, 비용이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기사업연합회는 예상했다. 여기에 도쿄 전력은 최소 2조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쿠시마 제 1원전 폐로 비용도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신문은 비용 추계가 안이하게 된 데다, 이를 국민 부담으로 하는 데 대해 강한 비판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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