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金’ 박인비,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불참

입력 2016.10.05 (07:21) 수정 2016.10.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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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오는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이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인비가 최근 마감된 출전 신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왼손 엄지 손가락 부상에도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박인비는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재활을 해왔다.

박인비는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벤트 대회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등 남은 시즌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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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金’ 박인비,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불참
    • 입력 2016-10-05 07:21:20
    • 수정2016-10-05 07:41:01
    연합뉴스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오는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이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인비가 최근 마감된 출전 신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왼손 엄지 손가락 부상에도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박인비는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재활을 해왔다.

박인비는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벤트 대회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등 남은 시즌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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