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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태풍경보’로 대체
입력 2016.10.05 (08:42) 수정 2016.10.05 (09:5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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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 ‘차바’는 몇시간 뒤에는 부산 근처에 접근하고 오후 3시쯤에는 울산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계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부산에는 6시 30분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빗줄기가 세차게 바뀌고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방파제 안쪽인데요, 묶여있는 배들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태풍이 다가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부산과 울산을 매우 근접해서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만조 시간인 오전 10시쯤부터 정오까지 태풍이 부산을 스치듯 통과하면서 비와 바람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전부터 정오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최대 순간풍속도 초속 3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50~150mm, 많은 곳은 250mm입니다.

부산 곳곳에서 교통통제도 잇따라 오늘 새벽부터 부산 연안교와 세병교가 통제됐고, 침수가 예상되는 삼락체육공원에는 차랑 진입이 어젯밤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는 오늘 하루 임시 휴업하고, 고등학교는 재량휴업이나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김해공항은 사전 결항 등으로 오후 1시까지 36편이 결항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 부산·울산, ‘태풍경보’로 대체
    • 입력 2016-10-05 08:44:07
    • 수정2016-10-05 09:59: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태풍 ‘차바’는 몇시간 뒤에는 부산 근처에 접근하고 오후 3시쯤에는 울산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계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부산에는 6시 30분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빗줄기가 세차게 바뀌고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방파제 안쪽인데요, 묶여있는 배들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태풍이 다가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부산과 울산을 매우 근접해서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만조 시간인 오전 10시쯤부터 정오까지 태풍이 부산을 스치듯 통과하면서 비와 바람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전부터 정오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최대 순간풍속도 초속 3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50~150mm, 많은 곳은 250mm입니다.

부산 곳곳에서 교통통제도 잇따라 오늘 새벽부터 부산 연안교와 세병교가 통제됐고, 침수가 예상되는 삼락체육공원에는 차랑 진입이 어젯밤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는 오늘 하루 임시 휴업하고, 고등학교는 재량휴업이나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김해공항은 사전 결항 등으로 오후 1시까지 36편이 결항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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