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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가습기 살균제 특위 한 달 연장해야”
입력 2016.10.05 (09:49) 수정 2016.10.05 (10:06)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을 향해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를 한 달만 연장해서 후속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여와 야가 강 대 강으로 부딪치는 과정에서도 (더민주는) 끊임없이 한 달만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를) 연장해서 후속 대책을 마련하자고 호소했지만, 새누리당이 거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5년간 너무 많은 분이 사망하셨고, 정부와 다국적 기업들이 이들의(피해자들의) 하소연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은 억울한 사연이 많았다"며, "그래서 (20대 국회 들어) 가습기 특위를 제일 먼저 구성해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5년간 (피해자들의) 한을 풀기에는 시간 너무 짧았다"며, "이제 문제점도 지적이 됐고, 다국적 기업의 사과도 받아냈으니 이들의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해산하기에 이르렀다"며 특위 활동 연장을 거듭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선 "정부는 성과 연봉제 시행시기를 유보하고, 노조는 파업을 중단한 뒤 국회에서 사회적 기구를 구성해 합의를 만들어내자"며 더민주의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건강 문제로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 우상호 “가습기 살균제 특위 한 달 연장해야”
    • 입력 2016-10-05 09:49:32
    • 수정2016-10-05 10:06:38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을 향해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를 한 달만 연장해서 후속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여와 야가 강 대 강으로 부딪치는 과정에서도 (더민주는) 끊임없이 한 달만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를) 연장해서 후속 대책을 마련하자고 호소했지만, 새누리당이 거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5년간 너무 많은 분이 사망하셨고, 정부와 다국적 기업들이 이들의(피해자들의) 하소연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은 억울한 사연이 많았다"며, "그래서 (20대 국회 들어) 가습기 특위를 제일 먼저 구성해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5년간 (피해자들의) 한을 풀기에는 시간 너무 짧았다"며, "이제 문제점도 지적이 됐고, 다국적 기업의 사과도 받아냈으니 이들의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해산하기에 이르렀다"며 특위 활동 연장을 거듭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선 "정부는 성과 연봉제 시행시기를 유보하고, 노조는 파업을 중단한 뒤 국회에서 사회적 기구를 구성해 합의를 만들어내자"며 더민주의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건강 문제로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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