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자동차 보험사기범 28명 검거
입력 2016.10.05 (10:21)
수정 2016.10.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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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A 씨(34, 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미리 짜고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 씨(38, 남)는 지난 7월 29일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서 음주사고를 내고도 '음주보험 면책금' 100만 원을 내지 않으려고 선배인 C 씨(46, 남)가 운전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 수법을 사용한 피의자도 9명이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미리 짜고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 씨(38, 남)는 지난 7월 29일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서 음주사고를 내고도 '음주보험 면책금' 100만 원을 내지 않으려고 선배인 C 씨(46, 남)가 운전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 수법을 사용한 피의자도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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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자동차 보험사기범 2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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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5 10:21:18
- 수정2016-10-05 14:09:28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A 씨(34, 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미리 짜고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 씨(38, 남)는 지난 7월 29일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서 음주사고를 내고도 '음주보험 면책금' 100만 원을 내지 않으려고 선배인 C 씨(46, 남)가 운전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 수법을 사용한 피의자도 9명이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미리 짜고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 씨(38, 남)는 지난 7월 29일 경기도 수원 권선구에서 음주사고를 내고도 '음주보험 면책금' 100만 원을 내지 않으려고 선배인 C 씨(46, 남)가 운전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 수법을 사용한 피의자도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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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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