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창작뮤지컬 ‘더 언더독’ 캐스팅

입력 2016.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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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은이 또 하나의 인생 뮤지컬에 도전한다.

정재은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정재은이 오는 12월 2일 창작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더 언더독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SBS ‘TV 동물농장’의 더 언더독을 인상 깊게 본 제작진이 약 4년 간의 대본 작업과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진돗개’와 군견인 ‘셰퍼트’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정재은은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나 새끼를 낳는 삶만 허락된 ‘마르티스’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올슉업, 모차르트를 통해 밝은 이미지와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정재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평생 모견(母犬)의 삶을 살다 버림받은 ‘마르티스’의 안쓰러운 사연에 입체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재은과 함께 김준현, 이태성, 김법래, 김보강, 정명은 등 믿고 보는 특급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더 언더독은 오는 12월 2일부터 유니플렉스 1관에서 창작 초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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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은, 창작뮤지컬 ‘더 언더독’ 캐스팅
    • 입력 2016-10-05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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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은이 또 하나의 인생 뮤지컬에 도전한다.

정재은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정재은이 오는 12월 2일 창작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더 언더독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SBS ‘TV 동물농장’의 더 언더독을 인상 깊게 본 제작진이 약 4년 간의 대본 작업과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진돗개’와 군견인 ‘셰퍼트’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정재은은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나 새끼를 낳는 삶만 허락된 ‘마르티스’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올슉업, 모차르트를 통해 밝은 이미지와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정재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평생 모견(母犬)의 삶을 살다 버림받은 ‘마르티스’의 안쓰러운 사연에 입체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재은과 함께 김준현, 이태성, 김법래, 김보강, 정명은 등 믿고 보는 특급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더 언더독은 오는 12월 2일부터 유니플렉스 1관에서 창작 초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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