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아트센터 개관 7주년 맞아 클래식 축제 연다

입력 2016.10.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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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 7주년을 맞아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마련한 가을 클래식 공연 축제가 오는 10월 15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오후 5시에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첫날인 10월 15일(토) 오후 5시에는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무대로 '리베르탱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을 들려준다.

10월 16일(일) 오후 5시에는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드보르작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동요 '고향의 봄'을 편곡한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를 위한 고향의 봄'을 연주한다.

10월 22일(토)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쇼팽의 즉흥곡과 발라드, 소나타 등을 선보이고, 마지막 날인 23일(일) 공연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살라 플라멩코가 다양한 재즈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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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숲아트센터 개관 7주년 맞아 클래식 축제 연다
    • 입력 2016-10-05 11:03:30
    문화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 7주년을 맞아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마련한 가을 클래식 공연 축제가 오는 10월 15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오후 5시에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첫날인 10월 15일(토) 오후 5시에는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무대로 '리베르탱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을 들려준다.

10월 16일(일) 오후 5시에는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드보르작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동요 '고향의 봄'을 편곡한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를 위한 고향의 봄'을 연주한다.

10월 22일(토)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쇼팽의 즉흥곡과 발라드, 소나타 등을 선보이고, 마지막 날인 23일(일) 공연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살라 플라멩코가 다양한 재즈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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