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내년 9월 인천 상륙

입력 2016.10.05 (11:25) 수정 2016.10.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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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인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 WCD)'이 내년 9월 22∼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온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행사장 전체를 거대한 클럽으로 꾸미게 된다.

인천시는 오늘(5일) 주관사인 빅시티비츠, 독점 사업권 계약사인 엠피시파트너스와 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세 KTX 열차·비행기·크루즈를 편성하는 방안을 한국관광공사와 협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내년 행사에 외국 팬 4만명을 포함, 약 13만5천명이 축제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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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내년 9월 인천 상륙
    • 입력 2016-10-05 11:25:27
    • 수정2016-10-05 13:38:59
    사회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인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 WCD)'이 내년 9월 22∼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온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행사장 전체를 거대한 클럽으로 꾸미게 된다.

인천시는 오늘(5일) 주관사인 빅시티비츠, 독점 사업권 계약사인 엠피시파트너스와 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세 KTX 열차·비행기·크루즈를 편성하는 방안을 한국관광공사와 협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내년 행사에 외국 팬 4만명을 포함, 약 13만5천명이 축제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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