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멧돼지 2마리 나타나…1마리 사살
입력 2016.10.05 (11:29)
수정 2016.10.05 (1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의정부시내 도로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1마리가 사살되고 1마리는 달아났다.
경찰은 의정부세무서 앞 도로에 멧돼지가 승합차에 치인 뒤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 9발을 쏴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깔린 멧돼지가 숨이 붙어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사살했다"고 전했다. 인명피해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등 의정부시에 멧돼지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의정부세무서 앞 도로에 멧돼지가 승합차에 치인 뒤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 9발을 쏴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깔린 멧돼지가 숨이 붙어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사살했다"고 전했다. 인명피해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등 의정부시에 멧돼지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정부에 멧돼지 2마리 나타나…1마리 사살
-
- 입력 2016-10-05 11:29:02
- 수정2016-10-05 18:17:10
5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의정부시내 도로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1마리가 사살되고 1마리는 달아났다.
경찰은 의정부세무서 앞 도로에 멧돼지가 승합차에 치인 뒤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 9발을 쏴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깔린 멧돼지가 숨이 붙어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사살했다"고 전했다. 인명피해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등 의정부시에 멧돼지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의정부세무서 앞 도로에 멧돼지가 승합차에 치인 뒤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 9발을 쏴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깔린 멧돼지가 숨이 붙어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사살했다"고 전했다. 인명피해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등 의정부시에 멧돼지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