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로수 뽑히고, 컨테이너 떨어지고…‘차바’에 흔들린 한반도

입력 2016.10.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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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차바'가 오늘(5일) 새벽 제주를 지나 남해안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상륙한 제주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56.5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렸습니다.

하천이 범람해 차량이 뒤엉키고, 가로수도 거센 바람에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졌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부산과 울산지역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는데요, 담벼락이 무너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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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가로수 뽑히고, 컨테이너 떨어지고…‘차바’에 흔들린 한반도
    • 입력 2016-10-05 11:48:06
    사회
18호 태풍 '차바'가 오늘(5일) 새벽 제주를 지나 남해안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상륙한 제주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56.5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렸습니다.

하천이 범람해 차량이 뒤엉키고, 가로수도 거센 바람에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졌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부산과 울산지역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는데요, 담벼락이 무너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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