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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냉장 탑차가 버스정류장 덮쳐…7명 사상
입력 2016.10.05 (12:02) 수정 2016.10.05 (20:20) 사회

[연관기사] ☞ [뉴스7] 냉장 차량 버스정류장 덮쳐…2명 사망·5명 부상

경기 용인의 한 도로에서 냉장 탑차가 버스 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5일 오전 10시 15분쯤 이천에서 용인 방면으로 향하던 황모(44)씨의 3.5t 냉장 탑차가 용인시 처인구 편도 2차로변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이 모(74·여)씨와 박 모(37·여)씨가 숨졌고, 유 모(28)씨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황씨는 "핸들이 갑자기 제어되지 않았다"며 "경황이 없어 브레이크를 밟았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황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황씨 주장대로 차량 결함이 있었거나 혹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에도 용인에서는 시내버스를 추돌한 18t 화물차가 한 아파트 버스 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1명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화물차 운전사는 혈중 알코올농도 0.120%의 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 용인서 냉장 탑차가 버스정류장 덮쳐…7명 사상
    • 입력 2016-10-05 12:02:14
    • 수정2016-10-05 20:20:38
    사회

[연관기사] ☞ [뉴스7] 냉장 차량 버스정류장 덮쳐…2명 사망·5명 부상

경기 용인의 한 도로에서 냉장 탑차가 버스 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5일 오전 10시 15분쯤 이천에서 용인 방면으로 향하던 황모(44)씨의 3.5t 냉장 탑차가 용인시 처인구 편도 2차로변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이 모(74·여)씨와 박 모(37·여)씨가 숨졌고, 유 모(28)씨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황씨는 "핸들이 갑자기 제어되지 않았다"며 "경황이 없어 브레이크를 밟았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황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황씨 주장대로 차량 결함이 있었거나 혹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에도 용인에서는 시내버스를 추돌한 18t 화물차가 한 아파트 버스 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1명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화물차 운전사는 혈중 알코올농도 0.120%의 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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