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쿵’ 자동차 보험 사기 28명 검거

입력 2016.10.05 (12:45) 수정 2016.10.05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최근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눈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의로 쿵’ 자동차 보험 사기 28명 검거
    • 입력 2016-10-05 12:46:11
    • 수정2016-10-05 12:53:07
    뉴스 12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 구속된 3명은 최근 5년 동안 서울 송파구 일대 유흥가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눈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