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3집 ‘25’, 미국 판매량 1천만 장 돌파

입력 2016.10.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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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스타 아델의 정규 3집 '25'가 미국 내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했다고 음반유통사 강앤뮤직이 5일 밝혔다.

미국 레코드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RIAA) 집계에 따르면 아델의 '25'는 지난달 20일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하며 '다이아몬드 앨범' 획득이 결정됐다.

RIAA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앨범'(50만 장), '플래티넘 앨범'(1백만 장), '멀티 플래티넘 앨범'(2백만 장), '다이아몬드 앨범'(1천만 장)으로 자격을 인증한다.

특히 아델의 이번 기록은 지난해 11월 '25'가 발매된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세운 것이다.

역시 '다이아몬드 앨범'으로 인증된 아델의 전작 '21'이 약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을 이번 앨범으로 1년 이상 단축했다.

이로써 아델은 역대 88번째 다이아몬드 앨범의 주인공이자 2개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획득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아델은 셀린 디옹,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개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달성한 여성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2000년대 들어 '다이아몬드 그룹'에 입성한 앨범은 단 12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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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 3집 ‘25’, 미국 판매량 1천만 장 돌파
    • 입력 2016-10-05 14:54:43
    연합뉴스
영국의 팝스타 아델의 정규 3집 '25'가 미국 내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했다고 음반유통사 강앤뮤직이 5일 밝혔다.

미국 레코드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RIAA) 집계에 따르면 아델의 '25'는 지난달 20일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하며 '다이아몬드 앨범' 획득이 결정됐다.

RIAA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앨범'(50만 장), '플래티넘 앨범'(1백만 장), '멀티 플래티넘 앨범'(2백만 장), '다이아몬드 앨범'(1천만 장)으로 자격을 인증한다.

특히 아델의 이번 기록은 지난해 11월 '25'가 발매된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세운 것이다.

역시 '다이아몬드 앨범'으로 인증된 아델의 전작 '21'이 약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을 이번 앨범으로 1년 이상 단축했다.

이로써 아델은 역대 88번째 다이아몬드 앨범의 주인공이자 2개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획득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아델은 셀린 디옹,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개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달성한 여성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2000년대 들어 '다이아몬드 그룹'에 입성한 앨범은 단 12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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