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차바에 울산서 1명 사망·1명 실종
입력 2016.10.05 (15:13)
수정 2016.10.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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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서도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5일 낮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최모(6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태화강이 넘치자 최 씨가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근처에서 주민 구조 작업을 위해 출동했던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 모 씨가 실종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헬기 2대와 인력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5일 낮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최모(6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태화강이 넘치자 최 씨가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근처에서 주민 구조 작업을 위해 출동했던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 모 씨가 실종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헬기 2대와 인력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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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호 태풍 차바에 울산서 1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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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5 15:13:02
- 수정2016-10-05 17:19:25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서도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5일 낮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최모(6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태화강이 넘치자 최 씨가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근처에서 주민 구조 작업을 위해 출동했던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 모 씨가 실종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헬기 2대와 인력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5일 낮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최모(6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태화강이 넘치자 최 씨가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근처에서 주민 구조 작업을 위해 출동했던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 모 씨가 실종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헬기 2대와 인력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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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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