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그룹株 동반 상승에 이틀째 2,050선 유지

입력 2016.10.05 (16:09) 수정 2016.10.05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삼성그룹주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이틀째 2,050선을 지켰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86포인트(0.09%) 내린 2,053.0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천105억 원, 1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를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포인트(0.06%) 내린 685.44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5.9원 오른 1,113.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삼성그룹株 동반 상승에 이틀째 2,050선 유지
    • 입력 2016-10-05 16:09:49
    • 수정2016-10-05 17:05:08
    경제
오늘(5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삼성그룹주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이틀째 2,050선을 지켰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86포인트(0.09%) 내린 2,053.0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천105억 원, 1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를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포인트(0.06%) 내린 685.44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5.9원 오른 1,113.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