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경매행사…“정가의 50%부터 시작”

입력 2016.10.05 (16:12) 수정 2016.10.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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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모델이며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가의 50%에서 경매를 시작,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하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하며 최소 10% 낮은 가격에 티볼리를 살 기회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선착순 1천명에게 모델별로 5~10%를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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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5 16:12:49
    • 수정2016-10-06 10:32:31
    경제
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모델이며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가의 50%에서 경매를 시작,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하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하며 최소 10% 낮은 가격에 티볼리를 살 기회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선착순 1천명에게 모델별로 5~10%를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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