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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 7개월만 최고…채소가격 ‘껑충’
입력 2016.10.05 (17:17) 수정 2016.10.05 (17:4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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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5개월 만에 1%대를 회복했는데요.

지난 여름 폭염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특히 채소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2% 올랐습니다.

올해 2월 1.3% 상승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5개월 만에 0%대 물가상승률에서 벗어났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10.2% 올라 전체 물가를 0.77%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폭염에 출하량이 줄어든 농산물은 15.3%나 뛰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채소나 과일, 생선 등의 물가인 신선식품지수는 20% 넘게 상승했습니다.

201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입니다.

특히 채소가 1년 전보다 52% 넘게 올랐는데, 배추값이 무려 198.2% 상승했고, 시금치와 무, 풋고추 등도 10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저유가 여파와 전기요금 한시 인하 효과로 전기와 수도, 가스 요금은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전체적으로는 저유가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비스물가 상승세도 유지되고 있고, 폭염으로 인해 농·축·수산물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 7개월만 최고…채소가격 ‘껑충’
    • 입력 2016-10-05 17:21:01
    • 수정2016-10-05 17:45:59
    뉴스 5
<앵커 멘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5개월 만에 1%대를 회복했는데요.

지난 여름 폭염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특히 채소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2% 올랐습니다.

올해 2월 1.3% 상승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5개월 만에 0%대 물가상승률에서 벗어났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10.2% 올라 전체 물가를 0.77%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폭염에 출하량이 줄어든 농산물은 15.3%나 뛰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채소나 과일, 생선 등의 물가인 신선식품지수는 20% 넘게 상승했습니다.

201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입니다.

특히 채소가 1년 전보다 52% 넘게 올랐는데, 배추값이 무려 198.2% 상승했고, 시금치와 무, 풋고추 등도 10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저유가 여파와 전기요금 한시 인하 효과로 전기와 수도, 가스 요금은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전체적으로는 저유가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비스물가 상승세도 유지되고 있고, 폭염으로 인해 농·축·수산물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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