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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도 마비…車 생산·선박 건조 ‘차질’
입력 2016.10.05 (21:16) 수정 2016.10.05 (22:2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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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 차바는 울산의 산업단지도 할퀴고 갔습니다.

자동차 생산이 차질을 빚었고, 조선소는 야외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박중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채만한 파도가 쉴새없이 조선소를 덮칩니다.

깜짝 놀란 지게차가 황급히 대피합니다.

이런 높은 파도에 현대중공업은 야외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시운전 중인 선박 6척은 태풍이 오기전에 울릉도 쪽으로 옮겼습니다.

<녹취> 현대중공업 관계자 : "크레인도 단단히 결박을 시키고 배도 고박을 시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자동차 생산 라인도 물에 잠겼습니다.

공장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공장 안에 물이 차자 안전을 위해 현대자동차는 1, 2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출고를 기다리던 차량들도 일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수출용 차량 선적작업으로 분주했을 이 곳 부두도 오늘 하루 선적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석유화학공단은 야외 보수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녹취> 석유화학업체 관계자 : "설비가 태풍같은 것에 100% 노출돼 있어서 현장직원들이 유사시를 대비해 좀 더 긴장하고 잘 살폈고"

조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공장 앞 도로가 침수돼 통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태풍 차바는 울산의 산업현장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 산업현장도 마비…車 생산·선박 건조 ‘차질’
    • 입력 2016-10-05 21:17:36
    • 수정2016-10-05 22:20:18
    뉴스 9
<앵커 멘트>

태풍 차바는 울산의 산업단지도 할퀴고 갔습니다.

자동차 생산이 차질을 빚었고, 조선소는 야외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박중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채만한 파도가 쉴새없이 조선소를 덮칩니다.

깜짝 놀란 지게차가 황급히 대피합니다.

이런 높은 파도에 현대중공업은 야외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시운전 중인 선박 6척은 태풍이 오기전에 울릉도 쪽으로 옮겼습니다.

<녹취> 현대중공업 관계자 : "크레인도 단단히 결박을 시키고 배도 고박을 시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자동차 생산 라인도 물에 잠겼습니다.

공장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공장 안에 물이 차자 안전을 위해 현대자동차는 1, 2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출고를 기다리던 차량들도 일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수출용 차량 선적작업으로 분주했을 이 곳 부두도 오늘 하루 선적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석유화학공단은 야외 보수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녹취> 석유화학업체 관계자 : "설비가 태풍같은 것에 100% 노출돼 있어서 현장직원들이 유사시를 대비해 좀 더 긴장하고 잘 살폈고"

조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공장 앞 도로가 침수돼 통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태풍 차바는 울산의 산업현장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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