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영상] KIA vs 삼성(2016.10.05)

입력 2016.10.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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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회초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김선빈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고, 삼성 선발 차우찬의 1루 견제 실책 때 3루까지 진루했다.

김주찬은 유격수 앞 땅볼로 가볍게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은 4회초 선두타자 구자욱이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1루를 밟았고, 1사 후 이승엽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5회초 1사 1, 3루에서 1루 주자 노수광과 3루 주자 김호령의 더블 스틸로 다시 앞서갔지만, 삼성은 6회말 2사 3루에서 이지영이 동점 적시타를 뽑았다.

KIA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결승타는 4번 타자 나지완의 배트에서 나왔다.

나지완은 8회초 1사 1, 2루에서 삼성 권오준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김선빈을 홈에 불러들였다.

KIA는 9회초 김주형의 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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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영상] KIA vs 삼성(2016.10.05)
    • 입력 2016-10-05 22:50:02
    아이러브베이스볼
KIA는 1회초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김선빈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고, 삼성 선발 차우찬의 1루 견제 실책 때 3루까지 진루했다.

김주찬은 유격수 앞 땅볼로 가볍게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은 4회초 선두타자 구자욱이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1루를 밟았고, 1사 후 이승엽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5회초 1사 1, 3루에서 1루 주자 노수광과 3루 주자 김호령의 더블 스틸로 다시 앞서갔지만, 삼성은 6회말 2사 3루에서 이지영이 동점 적시타를 뽑았다.

KIA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결승타는 4번 타자 나지완의 배트에서 나왔다.

나지완은 8회초 1사 1, 2루에서 삼성 권오준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김선빈을 홈에 불러들였다.

KIA는 9회초 김주형의 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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