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야외무대 파손
입력 2016.10.06 (06:24)
수정 2016.10.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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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질문>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답변>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됐는데요.
영화제 측은 안전 등의 이유로 비프 빌리지를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비프 빌리지에서 예정됐던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는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 바다를 만끽하며 국내외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을 만나는 즐거움이 올해는 힘들어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올해로 21번째 맞는 영화제, 내실을 더 다졌다고 하는데, 어떤 즐길 거리가 있나요?
<답변>
네, 오늘 저녁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 행사에는 인기 스타 배우 등 300여 명의 영화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 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배우 이병헌과 손예진, 허우샤오시엔 감독 등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대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질문>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답변>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됐는데요.
영화제 측은 안전 등의 이유로 비프 빌리지를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비프 빌리지에서 예정됐던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는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 바다를 만끽하며 국내외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을 만나는 즐거움이 올해는 힘들어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올해로 21번째 맞는 영화제, 내실을 더 다졌다고 하는데, 어떤 즐길 거리가 있나요?
<답변>
네, 오늘 저녁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 행사에는 인기 스타 배우 등 300여 명의 영화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 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배우 이병헌과 손예진, 허우샤오시엔 감독 등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대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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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06:25:46
- 수정2016-10-06 0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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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질문>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답변>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됐는데요.
영화제 측은 안전 등의 이유로 비프 빌리지를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비프 빌리지에서 예정됐던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는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 바다를 만끽하며 국내외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을 만나는 즐거움이 올해는 힘들어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올해로 21번째 맞는 영화제, 내실을 더 다졌다고 하는데, 어떤 즐길 거리가 있나요?
<답변>
네, 오늘 저녁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 행사에는 인기 스타 배우 등 300여 명의 영화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 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배우 이병헌과 손예진, 허우샤오시엔 감독 등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대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질문>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답변>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됐는데요.
영화제 측은 안전 등의 이유로 비프 빌리지를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비프 빌리지에서 예정됐던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는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 바다를 만끽하며 국내외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을 만나는 즐거움이 올해는 힘들어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올해로 21번째 맞는 영화제, 내실을 더 다졌다고 하는데, 어떤 즐길 거리가 있나요?
<답변>
네, 오늘 저녁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 행사에는 인기 스타 배우 등 300여 명의 영화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 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배우 이병헌과 손예진, 허우샤오시엔 감독 등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대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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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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