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우 수석 땅 거래, 진경준 관여” 중개업자 소환
입력 2016.10.06 (12:22)
수정 2016.10.07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가 강남 땅을 넥슨코리아에 팔 때 진경준 전 검사장이 관여했다고 주장한 부동산 중개업자 채 모 씨를 오늘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 씨는 우 수석 처가의 강남 땅 거래 과정 초기에 일부 관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거래를 실제로 주선했던 또다른 중개업자 김 모 씨도 오늘 재소환했으며 필요하면 두 사람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채 씨는 우 수석 처가의 강남 땅 거래 과정 초기에 일부 관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거래를 실제로 주선했던 또다른 중개업자 김 모 씨도 오늘 재소환했으며 필요하면 두 사람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우 수석 땅 거래, 진경준 관여” 중개업자 소환
-
- 입력 2016-10-06 12:34:20
- 수정2016-10-07 06:55:07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가 강남 땅을 넥슨코리아에 팔 때 진경준 전 검사장이 관여했다고 주장한 부동산 중개업자 채 모 씨를 오늘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 씨는 우 수석 처가의 강남 땅 거래 과정 초기에 일부 관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거래를 실제로 주선했던 또다른 중개업자 김 모 씨도 오늘 재소환했으며 필요하면 두 사람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채 씨는 우 수석 처가의 강남 땅 거래 과정 초기에 일부 관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거래를 실제로 주선했던 또다른 중개업자 김 모 씨도 오늘 재소환했으며 필요하면 두 사람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