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인간 최대 수명은 115세”
입력 2016.10.06 (12:30)
수정 2016.10.06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최대 수명이 115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망률과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115세 이상 살기 어렵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최고령자의 나이가 1968년 111세에서 1990년대 115세로 늘어났지만 이후 초고령층 인구의 증가 속도가 아예 멈춰 인간의 최대 수명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망률과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115세 이상 살기 어렵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최고령자의 나이가 1968년 111세에서 1990년대 115세로 늘어났지만 이후 초고령층 인구의 증가 속도가 아예 멈춰 인간의 최대 수명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연구팀 “인간 최대 수명은 115세”
-
- 입력 2016-10-06 12:54:07
- 수정2016-10-06 13:16:05
인간의 최대 수명이 115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망률과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115세 이상 살기 어렵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최고령자의 나이가 1968년 111세에서 1990년대 115세로 늘어났지만 이후 초고령층 인구의 증가 속도가 아예 멈춰 인간의 최대 수명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망률과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115세 이상 살기 어렵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최고령자의 나이가 1968년 111세에서 1990년대 115세로 늘어났지만 이후 초고령층 인구의 증가 속도가 아예 멈춰 인간의 최대 수명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