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0.06 (21:00) 수정 2016.10.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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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할퀸 자리…7명 사망·3명 실종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힘겨운 복구 작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사망과 실종자는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지역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신설 방파제마저…흙탕물에 ‘휴교’

강풍이 집중된 남해안 일대에서는 양식장이 부서지고 새로 건설한 방파제마저 무너졌습니다. 물폭탄이 쏟아진 울산 지역은 특히 지하주차장 피해가 컸고, 흙탕물에 잠겼던 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물폭탄’ 속수무책…‘도시 침수’ 대비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하수관 용량이 모자란 탓에 제주와 울산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폭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잦아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어떤 대비가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영변 핵시설 방사능 오염…“기형아 출산”

북한의 영변 핵시설 주변이 방사능에 크게 오염됐다는 탈북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심각한 방사능 누출로 들에 풀이 나지 않을 정도고, 기형아 출산도 적지 않다고 전해졌습니다.

인천지하철 ‘탈선을 훈련으로 조작’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 개통 1주일 만에 탈선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천교통공사는 당시 탈선을 훈련으로 허위보고했다가 CCTV 영상 공개로 조작 사실이 들통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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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20:33:20
    • 수정2016-10-06 22:13:27
    뉴스 9
태풍이 할퀸 자리…7명 사망·3명 실종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힘겨운 복구 작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사망과 실종자는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지역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신설 방파제마저…흙탕물에 ‘휴교’

강풍이 집중된 남해안 일대에서는 양식장이 부서지고 새로 건설한 방파제마저 무너졌습니다. 물폭탄이 쏟아진 울산 지역은 특히 지하주차장 피해가 컸고, 흙탕물에 잠겼던 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물폭탄’ 속수무책…‘도시 침수’ 대비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하수관 용량이 모자란 탓에 제주와 울산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폭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잦아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어떤 대비가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영변 핵시설 방사능 오염…“기형아 출산”

북한의 영변 핵시설 주변이 방사능에 크게 오염됐다는 탈북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심각한 방사능 누출로 들에 풀이 나지 않을 정도고, 기형아 출산도 적지 않다고 전해졌습니다.

인천지하철 ‘탈선을 훈련으로 조작’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 개통 1주일 만에 탈선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천교통공사는 당시 탈선을 훈련으로 허위보고했다가 CCTV 영상 공개로 조작 사실이 들통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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