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방위 국감에서는 내년 2월 시작되는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질의가 잇따랐습니다.
<녹취> 박대출(국회 미방위원/새누리당) : "평창올림픽도 이런 UHD 중계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녹취> 오세정(국회 미방위원/국민의당) : "작년에 지상파 총 송신 수익이 이게 천 억 조금 넘는 정도란 말이에요.이걸 도저히 감당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재원은)지상파 방송사들이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약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긴 합니다만..."
UHD방송 재원 마련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위원장님도 그렇고 검토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중간광고 도입을)결단을 하셔야 될 시기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가능하면 임기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4기 방통위로 넘기실 겁니까?"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가능하면 넘기지 않고 뭔가 광고제도 개선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안위 국감에선 지진으로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원안위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교문위에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해 국감이 한때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녹취> 박대출(국회 미방위원/새누리당) : "평창올림픽도 이런 UHD 중계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녹취> 오세정(국회 미방위원/국민의당) : "작년에 지상파 총 송신 수익이 이게 천 억 조금 넘는 정도란 말이에요.이걸 도저히 감당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재원은)지상파 방송사들이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약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긴 합니다만..."
UHD방송 재원 마련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위원장님도 그렇고 검토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중간광고 도입을)결단을 하셔야 될 시기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가능하면 임기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4기 방통위로 넘기실 겁니까?"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가능하면 넘기지 않고 뭔가 광고제도 개선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안위 국감에선 지진으로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원안위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교문위에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해 국감이 한때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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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원장 “가능하면 임기내 중간광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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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21:55:42

국회 미방위 국감에서는 내년 2월 시작되는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질의가 잇따랐습니다.
<녹취> 박대출(국회 미방위원/새누리당) : "평창올림픽도 이런 UHD 중계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녹취> 오세정(국회 미방위원/국민의당) : "작년에 지상파 총 송신 수익이 이게 천 억 조금 넘는 정도란 말이에요.이걸 도저히 감당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재원은)지상파 방송사들이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약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긴 합니다만..."
UHD방송 재원 마련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위원장님도 그렇고 검토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중간광고 도입을)결단을 하셔야 될 시기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가능하면 임기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4기 방통위로 넘기실 겁니까?"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가능하면 넘기지 않고 뭔가 광고제도 개선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안위 국감에선 지진으로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원안위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교문위에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해 국감이 한때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녹취> 박대출(국회 미방위원/새누리당) : "평창올림픽도 이런 UHD 중계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녹취> 오세정(국회 미방위원/국민의당) : "작년에 지상파 총 송신 수익이 이게 천 억 조금 넘는 정도란 말이에요.이걸 도저히 감당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재원은)지상파 방송사들이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약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긴 합니다만..."
UHD방송 재원 마련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위원장님도 그렇고 검토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중간광고 도입을)결단을 하셔야 될 시기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가능하면 임기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추혜선(국회 미방위원/정의당) : "4기 방통위로 넘기실 겁니까?"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가능하면 넘기지 않고 뭔가 광고제도 개선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안위 국감에선 지진으로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원안위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교문위에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해 국감이 한때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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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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