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피워 자살 시도 중 차량에 불…250만 원 피해
입력 2016.10.08 (00:27)
수정 2016.10.0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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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어제)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다 불이 차에 옮겨 붙었다.
자살을 시도한 A씨(49·남)는 차에 불이 붙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A씨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옆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자살을 시도한 A씨(49·남)는 차에 불이 붙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A씨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옆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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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탄 피워 자살 시도 중 차량에 불…2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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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8 00:27:15
- 수정2016-10-08 03:55:58
7일(어제)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다 불이 차에 옮겨 붙었다.
자살을 시도한 A씨(49·남)는 차에 불이 붙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A씨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옆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자살을 시도한 A씨(49·남)는 차에 불이 붙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A씨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옆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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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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