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한 하천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했다.
7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전 모(64) 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동안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밤 11시쯤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불발탄이 6·25 전쟁 때 사용됐던 105㎜ 박격포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7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전 모(64) 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동안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밤 11시쯤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불발탄이 6·25 전쟁 때 사용됐던 105㎜ 박격포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고양시 하천서 불발탄 발견
-
- 입력 2016-10-08 05:56:29
경기도 고양시의 한 하천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했다.
7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전 모(64) 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동안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밤 11시쯤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불발탄이 6·25 전쟁 때 사용됐던 105㎜ 박격포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7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전 모(64) 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동안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밤 11시쯤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불발탄이 6·25 전쟁 때 사용됐던 105㎜ 박격포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