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유통업체 할인폭 확대
입력 2016.10.08 (06:50)
수정 2016.10.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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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민국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흘째 진행 중인데요.
2주차를 맞아 할인 대상 품목과 할인 폭을 확대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이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할인 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19만 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ℓ 김치냉장고를 159만 원에 팔고 현대백화점도 DKNY, 클럽모나코 등 10여 개 브랜드를 70∼90% 싸게 판매합니다.
대형마트들도 생필품과 한우, 주요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주보다 0.32%, 수도권 신도시는 0.1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인해 서울의 경우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도도 각각 0.08%, 0.0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지역 농협·축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토지나 상가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담보 가치 대비 최대 10% 포인트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 비주택담보대출의 LTV 기본비율 최저한도를 종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가산 비율 한도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행정지도 예고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강화된 LTV가 적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대한민국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흘째 진행 중인데요.
2주차를 맞아 할인 대상 품목과 할인 폭을 확대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이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할인 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19만 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ℓ 김치냉장고를 159만 원에 팔고 현대백화점도 DKNY, 클럽모나코 등 10여 개 브랜드를 70∼90% 싸게 판매합니다.
대형마트들도 생필품과 한우, 주요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주보다 0.32%, 수도권 신도시는 0.1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인해 서울의 경우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도도 각각 0.08%, 0.0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지역 농협·축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토지나 상가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담보 가치 대비 최대 10% 포인트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 비주택담보대출의 LTV 기본비율 최저한도를 종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가산 비율 한도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행정지도 예고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강화된 LTV가 적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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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08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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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흘째 진행 중인데요.
2주차를 맞아 할인 대상 품목과 할인 폭을 확대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이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할인 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19만 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ℓ 김치냉장고를 159만 원에 팔고 현대백화점도 DKNY, 클럽모나코 등 10여 개 브랜드를 70∼90% 싸게 판매합니다.
대형마트들도 생필품과 한우, 주요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주보다 0.32%, 수도권 신도시는 0.1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인해 서울의 경우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도도 각각 0.08%, 0.0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지역 농협·축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토지나 상가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담보 가치 대비 최대 10% 포인트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 비주택담보대출의 LTV 기본비율 최저한도를 종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가산 비율 한도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행정지도 예고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강화된 LTV가 적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대한민국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흘째 진행 중인데요.
2주차를 맞아 할인 대상 품목과 할인 폭을 확대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이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할인 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19만 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ℓ 김치냉장고를 159만 원에 팔고 현대백화점도 DKNY, 클럽모나코 등 10여 개 브랜드를 70∼90% 싸게 판매합니다.
대형마트들도 생필품과 한우, 주요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주보다 0.32%, 수도권 신도시는 0.1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 수요로 인해 서울의 경우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도도 각각 0.08%, 0.0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지역 농협·축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토지나 상가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담보 가치 대비 최대 10% 포인트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 비주택담보대출의 LTV 기본비율 최저한도를 종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가산 비율 한도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행정지도 예고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강화된 LTV가 적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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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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