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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내년에도 재정 확장, 김영란법 대책 마련”
입력 2016.10.08 (07:11) 수정 2016.10.08 (08:5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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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IMF 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내년에도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적인 재정적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특정 부문에 영향이 집중된다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저성장 탈피를 위해 세계 주요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확장적인 재정 통화 정책으로 돈을 더 풀고 동시에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한국은 내년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며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내년에 상황을 봐가면서 좀 더 세부적인 단기적인 재정 운용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단기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이달 말쯤 해운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밑그림을 발표하고 철강과 유화 등 공급과잉 업종도 시장에서 자율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또 이른바 김영란법이 소비 위축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김영란법의 영향이) 특정부문에 집중이 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정부로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고 지금 과연 그게 그렇게 되느냐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유 부총리는 시행령을 고칠 필요가 있는지, 특정부문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한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내년엔 우리 경제의 흐름이 좀 더 개선될 거라며 IMF의 전망대로 3%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경제부총리 “내년에도 재정 확장, 김영란법 대책 마련”
    • 입력 2016-10-08 07:14:42
    • 수정2016-10-08 0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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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IMF 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내년에도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적인 재정적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특정 부문에 영향이 집중된다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저성장 탈피를 위해 세계 주요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확장적인 재정 통화 정책으로 돈을 더 풀고 동시에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한국은 내년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며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내년에 상황을 봐가면서 좀 더 세부적인 단기적인 재정 운용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단기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이달 말쯤 해운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밑그림을 발표하고 철강과 유화 등 공급과잉 업종도 시장에서 자율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또 이른바 김영란법이 소비 위축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 "(김영란법의 영향이) 특정부문에 집중이 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정부로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고 지금 과연 그게 그렇게 되느냐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유 부총리는 시행령을 고칠 필요가 있는지, 특정부문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한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내년엔 우리 경제의 흐름이 좀 더 개선될 거라며 IMF의 전망대로 3%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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