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쌀쌀, 내일 기온 ‘뚝’

입력 2016.10.08 (19:08) 수정 2016.10.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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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밤사이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은 종일 서늘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중부 내륙은 곳곳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18도에 머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내륙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아직 남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 지역은 앞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4도, 대구는 1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19도, 대구는 20도로 역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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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쌀쌀, 내일 기온 ‘뚝’
    • 입력 2016-10-08 19:09:39
    • 수정2016-10-08 19:16:12
    뉴스 7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밤사이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은 종일 서늘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중부 내륙은 곳곳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18도에 머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내륙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아직 남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 지역은 앞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4도, 대구는 1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19도, 대구는 20도로 역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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