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1993년) 오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앞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92명의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됐는데요, 기상상황을 무시한 무리한 운행, 정원을 초과한 승객 탑승, 출항보고도 없이 떠나고 체크조차 되지 않은 운항관리의 허점 등 복합적인 원인이 부른 참사였습니다.
사고 직후에도 구명장비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희생을 불렀습니다.
당시 KBS 취재진은 사고 발생 한 시간 후, 사고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침몰한 선박은 흔적이 없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여행 가방과 낚시꾼들이 쓴 듯한 모자 등 각종 부유물만이 사고 현장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인재가 부른 대형 참사 현장,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사고 직후에도 구명장비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희생을 불렀습니다.
당시 KBS 취재진은 사고 발생 한 시간 후, 사고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침몰한 선박은 흔적이 없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여행 가방과 낚시꾼들이 쓴 듯한 모자 등 각종 부유물만이 사고 현장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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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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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07:01:44

26년 전(1993년) 오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앞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92명의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됐는데요, 기상상황을 무시한 무리한 운행, 정원을 초과한 승객 탑승, 출항보고도 없이 떠나고 체크조차 되지 않은 운항관리의 허점 등 복합적인 원인이 부른 참사였습니다.
사고 직후에도 구명장비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희생을 불렀습니다.
당시 KBS 취재진은 사고 발생 한 시간 후, 사고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침몰한 선박은 흔적이 없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여행 가방과 낚시꾼들이 쓴 듯한 모자 등 각종 부유물만이 사고 현장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인재가 부른 대형 참사 현장,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사고 직후에도 구명장비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희생을 불렀습니다.
당시 KBS 취재진은 사고 발생 한 시간 후, 사고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침몰한 선박은 흔적이 없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여행 가방과 낚시꾼들이 쓴 듯한 모자 등 각종 부유물만이 사고 현장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인재가 부른 대형 참사 현장,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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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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