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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NLDS 2차전 다저스 꺾고 승부 ‘원점’
입력 2016.10.10 (07:34)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포수 호세 로바턴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누르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2차전을 가져갔다.

워싱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NLDS 2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4로 패했던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차전은 전날 예정이었으나 그치지 않는 비로 취소되고 이날 열렸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1회초 코리 시거가 우월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저스는 3회초에도 1사 1, 2루에서 조시 레딕의 적시타로 1점 앞섰다.

하지만 워싱턴은 4회말 로바턴의 '한 방'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로바턴은 2사 1, 2루에서 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워싱턴은 대니얼 머피가 5회말과 7회말 연속으로 적시타를 터트려 2점을 추가하고 5-2로 점수를 벌렸다. 머피는 5회말 1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 7회말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쳤다.

워싱턴은 선발투수 태너 로크가 4⅓이닝을 던지고 내려간 뒤 불펜진을 가동해 다저스에게 추가 득점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8안타를 때려 9안타를 친 워싱턴 못지 않은 타격을 했지만 득점 결정력이 부족했다.

11일 3차전 선발투수로 워싱턴은 지오 곤살레스,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를 예고했다.
  • 워싱턴, NLDS 2차전 다저스 꺾고 승부 ‘원점’
    • 입력 2016-10-10 07:34:46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포수 호세 로바턴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누르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2차전을 가져갔다.

워싱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NLDS 2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4로 패했던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차전은 전날 예정이었으나 그치지 않는 비로 취소되고 이날 열렸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1회초 코리 시거가 우월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저스는 3회초에도 1사 1, 2루에서 조시 레딕의 적시타로 1점 앞섰다.

하지만 워싱턴은 4회말 로바턴의 '한 방'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로바턴은 2사 1, 2루에서 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워싱턴은 대니얼 머피가 5회말과 7회말 연속으로 적시타를 터트려 2점을 추가하고 5-2로 점수를 벌렸다. 머피는 5회말 1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 7회말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쳤다.

워싱턴은 선발투수 태너 로크가 4⅓이닝을 던지고 내려간 뒤 불펜진을 가동해 다저스에게 추가 득점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8안타를 때려 9안타를 친 워싱턴 못지 않은 타격을 했지만 득점 결정력이 부족했다.

11일 3차전 선발투수로 워싱턴은 지오 곤살레스,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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