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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6] 아시아영화포럼 “VR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입력 2016.10.10 (08:38) TV특종
아시아영화포럼과 비즈니스 쇼케이스의 만남
2016 LINK OF CINE-ASIA 개막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AFCNet(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후원하는 2016 LINK OF CINE-ASIA가 9일(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영화기술포럼’(Technology & Cinema Forum)부문에서는 VR(가상현실)을 집중 조명키로 한 만큼, 개막 첫날부터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와 ‘VR CINEMA :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문법’ 등 VR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호텔 내의 VR체험관에서 VR 콘텐츠 시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전에 개최된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에서는 ‘新 비즈니스로의 영역 확장, 버추얼 인더스트리!’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VR 콘텐츠 제작사인 <자몽>과 <비브스튜디오>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자체 VR 콘텐츠 및 콘텐츠 스토어를 개발·운영 중인 ‘자몽’의 윤승훈 대표는 VR 콘텐츠 제작사의 사업현황과 구조 등을 설명하며 VR 영상의 발전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그러나 VR 영상의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점도 존재한다며 신기술에 적합한 개발 환경, 새로운 영상문법에 대한 연구, 3D와 VR영상의 효율적 결합 방식에 대한 고민 등이 필요하고, 코덱이나 용량의 문제, 천문학적인 제작비 문제 등 역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브스튜디오’의 이현석 감독은 ‘비브스튜디오’의 VR 영상콘텐츠 ‘볼트’를 직접 시연해보인 후, 우수한 VR 영상을 만드는 데에는 훌륭한 ‘이야기’와 VR 영상의 특성에 맞는 연출 기법 및 신기술을 사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VR CINEMA :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문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병원 아시아PD컴퍼니 대표는 “VR은 기술이 아니라 미디어”라며 콘텐츠와의 융복합을 강조했다. VR이 AR이나 3D 등의 기술, 여타의 장르 및 산업과 융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할리우드나 중국의 영상업계에서도 VR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VR이 차세대 영화의 신기술이 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같은 시간, 또 다른 행사장에서는 ‘비즈니스매칭’(Cine-Biz ASIA)의 사전 참가 신청 업체 중 장르별로 선정된 5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인 ‘BIZ 프로젝트 피칭’이 열렸다. 선정된 5편의 작품은 장편극영화 부문에 요시마사 짐보 감독의 ‘All That Remains’, 최용석 감독의 ‘피안’, 우시아용 감독의 ‘Wet Computer’, 웹툰 부문에 임진국 작가의 ‘레드 카펫’, 웹드라마 부문에 김수정 프로듀서의 ‘미식탐정 Y’이다. 각각 작품제작자들은 발표자로서 기획의도와 줄거리, 제작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2016 LINK OF CINE-ASIA는 오는 11일(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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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0 08:38:33
    TV특종
아시아영화포럼과 비즈니스 쇼케이스의 만남
2016 LINK OF CINE-ASIA 개막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AFCNet(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후원하는 2016 LINK OF CINE-ASIA가 9일(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영화기술포럼’(Technology & Cinema Forum)부문에서는 VR(가상현실)을 집중 조명키로 한 만큼, 개막 첫날부터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와 ‘VR CINEMA :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문법’ 등 VR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호텔 내의 VR체험관에서 VR 콘텐츠 시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전에 개최된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에서는 ‘新 비즈니스로의 영역 확장, 버추얼 인더스트리!’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VR 콘텐츠 제작사인 <자몽>과 <비브스튜디오>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자체 VR 콘텐츠 및 콘텐츠 스토어를 개발·운영 중인 ‘자몽’의 윤승훈 대표는 VR 콘텐츠 제작사의 사업현황과 구조 등을 설명하며 VR 영상의 발전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그러나 VR 영상의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점도 존재한다며 신기술에 적합한 개발 환경, 새로운 영상문법에 대한 연구, 3D와 VR영상의 효율적 결합 방식에 대한 고민 등이 필요하고, 코덱이나 용량의 문제, 천문학적인 제작비 문제 등 역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브스튜디오’의 이현석 감독은 ‘비브스튜디오’의 VR 영상콘텐츠 ‘볼트’를 직접 시연해보인 후, 우수한 VR 영상을 만드는 데에는 훌륭한 ‘이야기’와 VR 영상의 특성에 맞는 연출 기법 및 신기술을 사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VR CINEMA :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문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병원 아시아PD컴퍼니 대표는 “VR은 기술이 아니라 미디어”라며 콘텐츠와의 융복합을 강조했다. VR이 AR이나 3D 등의 기술, 여타의 장르 및 산업과 융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할리우드나 중국의 영상업계에서도 VR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VR이 차세대 영화의 신기술이 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같은 시간, 또 다른 행사장에서는 ‘비즈니스매칭’(Cine-Biz ASIA)의 사전 참가 신청 업체 중 장르별로 선정된 5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인 ‘BIZ 프로젝트 피칭’이 열렸다. 선정된 5편의 작품은 장편극영화 부문에 요시마사 짐보 감독의 ‘All That Remains’, 최용석 감독의 ‘피안’, 우시아용 감독의 ‘Wet Computer’, 웹툰 부문에 임진국 작가의 ‘레드 카펫’, 웹드라마 부문에 김수정 프로듀서의 ‘미식탐정 Y’이다. 각각 작품제작자들은 발표자로서 기획의도와 줄거리, 제작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2016 LINK OF CINE-ASIA는 오는 11일(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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